금요일 밤입니다, 오늘 어제 새벽 운동을 못 갔네요.
운동을 못하고 하루를 시작하면 뭔가 계속 텐션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어요.

운동을 하면 뭔가 뿌듯함과 함께 남은 하루도 그만큼 알차게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게 또 쉬면 뭔가 계속 대충 가더라고요, 대충..

오늘도 퇴근하고 나서 F1 게임을 했습니다, 개발은 딱히 안하구요.
내일 아침에 등을 제대로 조지겠다는 마음으로 탄수화물 로딩용 우동을 먹었습니다,
원래 저녁도 안 먹는데..

가만보면 꾸준히 사는게 제일 쉬운 것 같습니다,
어제 잔 시간에 오늘 또 자고, 어제 한거 오늘 또 하고
아침에 생산적이였으면 저녁에도 생산적이고

하지만 삶에는 항상 변수가 존재하죠,
변수에 유연하게 대응하면서 오뚜기처럼 바로 자기 루틴으로 돌아오시는 분들 보면...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그렇게 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아무튼 인생은 관성이다, 관성을 만들자 파이팅